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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를 뽑았어요..
작성자: 오마르 작성일시: 2005-04-19 18:28, 조회수: 199
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니를 뽑았답니다.. 한번두 체한적이 없는데..(기억이 안나는 어렸을대 빼고..) 사랑니가 넘 아픈데.. 배는 고푸고 꾸역 꾸역 먹었더니 채했네여.. 이케 속 써이던 넘을 큰 맘 먹구.. 치과 가서 뽑았답니다.. 올만에 가는 치과... 첫 면접 볼때 보다는 쫌 들하지만 무쟈게 긴장 되더라구여... ^-^;;;; 사랑니를 뽑다가 중간에 뿌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난리 났었습니다.. T^T 아흑.. 뽑구나니 왠지 휑~ 한게 허전하네요.. 언넝 아물었음 좋겠어여.. 치아가 튼튼한것도 오복 중 하나라고 하죠.. 애기님 치아관리 잘해주세요~ ^-^ 오늘은 레포트를 처리하기 위해 칼퇴근~~ 즐건 하루 되세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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